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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성씨 강씨 본문

한국전통

가장 오래된 성씨 강씨

아로마인유월인 2022. 8. 9. 20:32

한국의 성씨인 강씨에 대하여 알아보자. 강씨는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성씨 중에 가장 오래되었다. 중국의 성씨는 대게 삼황오제 중 염제신농씨 게통이다. 환제헌원씨의 계통으로 나누어진다. 염제신농씨 계통의 강씨는 500만명정도 된다. 대한민국 인구 순위에서 강씨는 6위이다. 2021년 기중으로 1,321,575명이다. 중국의 경우에는 51명이다. 역사 기록에 보면 강씨는 지금으로부터 5200년전 중국 고대 삼황오제의 염제신농씨이다. 천수에서 태어났다. 중국 섬서성 기산현을 흐르는 강이라 한다. 강수에서 자라서 지명을 따라 성으로 삼았다고 한다. 한국 강씨의 시조는 고구려 병마도원스를 맡은 강이식 원수공이다. 그의 선조는 중국 천수강씨의 일파인 광동 광씨의 일족이다. 중국 광동강씨 족보에 기록되어있다고 한다. 진주 상봉동 봉산사에 강이식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진주 강씨는 본관이 경상남도 진주시이다. 강이식 후손인 강진이 진양후에서 봉해진다. 관향을 진주로 삼은 데에서 기인한다. 현재는 신라계 성씨나 고려계 성씨가 대부분인 한국이다. 거의 유일한 고구려계 성씨이다. 진주 강씨의 족보에 따르면 강이식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는 그들의 조상이 그 유명한 강태공이다. 강태공은 주나라 건국에 절대적인 공을 세운 인물이다. 지금의 산동성 지역의 봉토를 받는다. 나라이름을 제로한다. 제나라를 건국했다. 편안할 강은 대한민국 인구는 91,625명이다. 2015년 기준으로 순위는 56위다. 한국 강씨의 연원은 중국 경조 출신 주나라 왕족 강숙이다. 그의 둘째 아들 강후의 67세손 강호경을 시조로 하고 있다. 김관의의 편년통록에 따르면 강호경은 고구려계라고 한다. 강호경은 왕건의 외가 쪽 조상이다. 결국 이 성씨도 고구려계 성씨다. 사실 개성 왕씨를 비롯한다. 고려 초기 집권 계층인 패서지방 호족들은 거의 다 고구려계 유민 출신들이다. 조상 중에 이쪽에 본관이 있다면 거의 고구려계 성씨로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박사공파의 중시조는 강계용이다. 그는 국자박사이다. 고려 원종 때 통신사서상관으로 일본을 다녀왔다. 그의 손자 강사첨의 5세손 중 첫째 아들 강회백의 후손은 통정공파를 형성했다. 둘째 아들 강회중의 후손은 통계공파를 형성하고 있다. 통정공파의 파조 강회백은 고려 말에 대사헌을 지냈다. 조선 개국 후 동북면도순문사에 올랐다. 그의 아들 강석덕은 세종의 둘째 부인 영빈강씨의 아버지가 되었다. 강석덕의 아들 강희안과 강희맹 형제는 통정공파의 대표인물이다. 강희안은 세종 때 문과에 급제하였다. 집현전 직제학이 되어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하였다. 뒤에 단종복위에 연루되었다. 호조참의를 지냈다. 그는 당대의 독보적인 존재였다. 연산군 때 우의정을 지낸 강구손은 강희안의 아들이다. 세조 때 영의정을 지낸 강맹경은 강희안의 4촌형이 된다. 강희안의 동생 강희맹은 문장가이다. 서화가로 이름이 높았다. 그는 세조의 총애를 받아 세자빈객이 된다. 병조판서와 이조판서 등을 거쳤다. 그리고 좌찬성에 올랐다. 강회중의 후손인 통계공파에서는 선조 때 우의정을 지냈다. 강사상과 역시 선조 때 평난공신에 올랐다. 이조판서와 병조판서를 거쳐 중추원판사를 지낸 진흥군 강신이 있다. 왕자사부를 거쳐 임진왜란 때 호성공신에 올랐다. 진창군에 봉해진 강인 형제가 있다. 내 주변에도 강씨가 은근 많다. 강씨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강씨는 역사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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