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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16번째로 많은 성씨 전씨 본문

한국전통

한국에서 16번째로 많은 성씨 전씨

아로마인유월인 2022. 8. 11. 14:23

전씨는 749,257명이 있다. 한자로는 全이 있다. 田이 있다. 錢이 있다. 총 세 종류가 있다. 고려 멸망 당시 고려의 국성이었던 왕씨가 탄압을 피해 살아남기 위해 人을 위에 붙였다. 혹은 全 양 옆에 획을 붙여였다. 그래서 전씨로 변성했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물론 全씨와 田씨 모두 왕씨와는 무관한 인물을 시조로 한다. 이야기는 일설에 불과하다. 온전할 전 인 全를 사용하는 전씨 중 가장 인구수가 많은 성씨이다. 우리나라 전씨의 본관은 정선을 대종으로 한다. 천안과 용궁과 경주 등 18본으로 분적되었다. 현재 18개 정도의 본관이 전해진다. 모두 백제 개국 공신인 환성군 전섭을 도시조로 하는 단일 계통이라고 하낟. 전섭은 온조가 고구려를 떠나 남하하였다. 그리고 백제를 개국할 때 다른 9명의 신하와 함께 그를 보좌하였다. 그 공을 인정받아 십제공신이라는 공신호를 받았다. 환성군에 봉해졌다고 한다. 대종이 어디인지를 두고 정선파와 천안파 사이에 갈등이 있다고한다. 정선 전씨는 신라 계통이라한다. 그래서 도시조를 근본으로 한 백제계 천안전씨가 정통이라는 주장이 있다. 정선과 부여를 제외한 나머지 16파는 모두 고려 후기에 분파되었다. 또한 정선 전씨는 전섭의 8세손 전선을 중시조이다. 천안 전씨는 16세손 전락을 시조로 한다. 엄연히 본래 정선 전씨가 대종이다. 옥천과 완산과 옥산 등 대개의 분파들은 정선을 대종으로 하는 상계를 존중하는 편이라고 한다. 천안파의 경우에는 전섭으로부터 정선 득관조인 전선까지의 세대 연수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한다. 도시조인 전섭이 천안을 식읍으로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정선파 위주의 상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18개 본관 중에선 정선과 천안이 양대 분파이다. 각각 10만 명을 상회한다. 본래 정선 전씨의 인구가 더 많았다. 2015년 기준 통계로 천안 전씨에게 역전되었다. 정선 전씨는 신라조 정선군 전선을 중시조로 한다. 모든 전시의 문중 대종이다. 전섭을 도시조로 한다. 그의 8세손인 선을 득관 중시조로 한다. 선은 신라 성덕왕 때 전법판서를 지냇다. 정선군에 봉해졌다. 그 후손이 정선을 관향으로 삼았다. 선의 8세손 이갑과 이갑의 아우 의갑은 고려 건국에 공을 세웠다. 통합삼한개국공신이 되었다. 그 후손으로는 고려 공민왕 때 예부시랑 등을 지내고 홍건적의 난을 평정하여 2등공신이 된 이도가 있다. 천안 전씨는 고려조 천안부원군 전락을 중시조로 한다고 한다. 옥천 전씨는 고려조 동정 전학준을 중시조로 한다. 용궁 정씨는 고려조 용성부원군 전방숙을 중시조로 한다. 전주 전씨는 고려조 완산군 전집을 중시조로 한다. 도시조 전섭의 16세손인 全樂을 중시조로 한다. 그는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삼사좌복야를 지냈디. 천안군에 봉해졌다. 서울 里門洞에 도시조인 환성군과 삼충공을 향사한 제단이 있다. 후손으로는 고려 충숙왕 때 진현관대제학을 지낸 信이 있다. 조선 선조 때 무관으로서 정묘호란 때 순절한 尙毅가 있다. 효종 때 무관으로 훈련대장 등을 지낸 東屹이 있다. 이 밖에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많은 전공을 세우고 순절한 夢星이 있다.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 봉준이 있다. 전씨의 파는 매우 많이 나뉘고 있다. 전씨 연예인으로는 전소민이 있다. 전소미도 있다. 전여빈이 있다. 전수경이 있다. 전원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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