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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의 성씨 유래 본문

한국전통

오씨의 성씨 유래

아로마인유월인 2022. 8. 10. 14:35

오씨는 한국과 중국의 성씨이다. 오 나라 왕에서 유래되었다. 吳는 거룩하다는 뜻이다. 가장 높다는 뜻이다. 오씨는 주 태왕의 장남인 오태백을 시조로 한다. 희성에서 나왔다. 오나라는 태백을 초기 군주로 시작한다. 자손인 부차왕의 손자인 루양부터 주나라 천자로부터 오씨 성을 하사받았다. 오 나라의 왕이 되었다. 한국의 오씨는 중국에서 동래한 시기가 다른 두 계통이 있다. 동국만성보에 의하면 20여 본이 있다. 오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219명이다. 상신 4명이다. 대제학 3명이다. 개국공신 2명이다. 공신 8명이다. 청백리 3명을 배출하였다. 오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763,281명으로 조사된다. 한국의 성씨 인구 12위이다. 해주 오씨는 462,704명이다. 동복 오씨는 72,394명이다. 보성오씨는 71,162명이다. 함양오씨는 35,856명이다. 군위 오씨는 26,949명이다. 고창오씨는 18,856명이다. 나주 오씨는 19,152명이다. 낙안 오씨는 11,562명이다. 장흥 오씨는 4,132명이다. 해주 오씨 시조 오인유는 중국 송나라의 대학사이다. 984년인 성종 3년에 고려에 귀화하였다. 검교군기감을 지냈다. 해주에 정착하였다. 오인유의 14세손 오윤겸은 조선 인조 때 영의정에 올랐다. 오윤겸의 현손 오명항은 해은부원군으로 우의정에 이르렀다. 14세손 오정방의 증손 오두인은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오두인의 아들 오태주가 명안공주와 혼인하였다. 해창위에 봉해졌다. 오인유의 19세손 오원과 20세손 오재순은 대제학을 역임하였다. 태백왕의 25세손인 재상 오기의 45세손인 오첨이 500년에 중국에서 신라로 입국했다. 왕명으로 김종지의 딸과 혼인햇다. 함양에서 2남 1녀를 두고 살았다. 521년 다시 중국으로 들어갔다. 둘째 아들 오응은 신라에 남아 함양에서 살았다. 해주 오씨는 중국에서 온 때가 서로 다른 두 갈래로 나뉜다. 둘 다 해주지만 다른 집안이다. 하나는 향파로 신라 지증왕 때 온 오첨을이다. 다음은 경파로 고려 성종 때 중국 송나라에서 온 오인유를 시조로 한다. 향파는 오씨삼십세계도와 경파는 해주오씨족도를 연원기록으로 한다. 1940년 전후로 공개된 오씨30세계도 필사본에 근거한다. 해주 오씨 향파의 도시조는 태백왕의 25세손인 오기의 45세손 오첨이다. 지증왕이 김종지의 딸을 내려 경남 함양에서 2남 1녀를 두었다. 22년을 살다가 521년 다시 중국으로 들어갔다. 둘째 아들 오응은 나이가 어렸다. 중국으로 귀환하지 못했다. 그대로 신라에 남아 함양에서 살게 되었다. 해주 오씨 향파와 거기서 분적한 성씨를 말하는 것으로 여기까지는 이론이 없다. 오씨30세계도 원본을 근거로 작성된 족보들에는 오첨은 동방으로 와서 김종지의 딸과 혼인하였다. 그리고 아들과 딸을 낳았다. 후한 건우 년간에 오첨은 중국으로 돌아갔다. 필사본에는 함양이라는 지명이 추가되었다. 후한 건우 년간은 서기 947~950년인데 지증왕 원년은 서기 500년이다. 시간적인 차이가 크다. 지증왕 원년 동래설을 최초로 오씨 족보에 반영한 것이 1962년 오씨대동보이다. 이후 1969년 오씨원본도 오씨대동보를 따른다. 그후로 대부분의 오씨 족보는 지증왕 원년 동래설을 따른다. 문제는 시초가 되는 1962년 오씨대동보가 오씨30세계도 필사본을 근거로 한다. 지증왕 원년 동래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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