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한국의 문자 한글 본문

한글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문자이다. 조선 전기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창제하였다. 우리나라의 고유의 문자이다. 어려운 한자를 빌려 문자로 사용하게 될 경우의 문제를 생각해본다. 민족 정서와 정확한 정보 기록과 소통 자체가 불가하다. 의사를 기록하고 전달할 방법이 없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한글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한글은 발성기관의 모양을 본뜬 자음이 있다. 그리고 천지인의 모양을 본뜬 몽므으로 구성된다. 과학적인 음운학 연구 토대로 누구나 습득할 수 있다. 세계 역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렵다. 독창적인 문자이다. 한글은 남한과 북한, 연변 지역에서 사용하는 공용 문자이다. 현대 기준 기본 자음 14자가 있다. 기본 모음 10자이다. 음소문자이다. 자음과 자음, 모음과 모음끼리 합쳐 새로운 자형을 만들 수 있다. 사용할 때는 모아쓰기를 한다. 한 글자가 1음절을 나타내는 음절 문자적 특성이 있다. 조선 제4대 국왕 세종과 왕자들이 직접 창제했다. 1443년에 완성되었다. 1446년에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동명의 서적과 함께 반포했다. 세종이 훈민정음을 반포했다. 그리고 배우고 익히기 어려운 한자와 구별한다. 주로 백성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글이라는 뜻이라고 언문이라고 했다. 구한말에는 나라의 글이란 뜻으로 국문이라 불렸다. 일제강점기 전후로 한굴이라는 이름이 등장했다. 오늘날 한글을 가리키는 표준 명칭이 되었다. 한글이라는 이름은 창시자가 불분명하다. 주시경이 1912년 경 저술한 음성학이라는 책에서 처음 쓴다. 주시경은 1911년 국어라는 말 대신 배달말이라고 했다. 배달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수 있다 한말 혹은 한글이라는 표현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문자적인 쓰임 외에도 디자이너들이 예술적으로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는 이상봉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호남 향우회 드레스가 이슈였다. 외국인 남자가 당당하게 입고 있었던 새마을 티셔츠가 그렇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글이 외계인이 사용하는 문자처럼 신기하게 여겨진다. 한글을 모르는 사람들은 한글이 기하학처럼 보인다. 혹은 도형처럼 보이기도 한다. 동그라미와 네모 모양이 많다. 또 선 같은 반듯하고 각진 모형이 많다. 기하학적인 한글의 모습이 사이버펑크 느낌으로 보인다. 외국인 눈에 보이는 한글의 느낌을 우리도 간단하게 체감할 수 있다. 한글이 나와 있는 이미지를 좌우 반전하거나 상하 반전시켜보는 것이다. 우리 눈에도 한글이 모형처럼 보일 것이다. 한글의 의미에 대해서 세간에서는 크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혹은 많다를 의미한다고 한다. 하다에서 유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세족은 일반 민중이 글자 없이 생활하는 것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관청에 호소하려 해도 통하지 않았다. 억울한 일이 있어도 호소할 수가 없었다. 편지를 쓰려해도 한문을 배울 수 없었다. 농사일에 관한 간당한 기록도 할 방법이 없었다. 집현전에는 세종의 뜻을 모을 많은 학자들이 모였다. 중국과 외교 관계를 이루어 나가려면 중국말의 통역을 길러야 했다.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원본 훈민정음은 설명문이 모두 한문으로 되어있다. 훈민정음 본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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