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악기

한국의 전통 악기를 알아보았다. 한국의 전통 음악에 사용되는 수십 종류의 악기에서 다양한 기준으로 나뉜다. 한국 전통 악기에는 약 50~60종류가 있다. 궁중에서 소용되는 연중 음악에는 피리가 있다. 대금이 있다. 당적이 있다. 가야금이 있다. 거문고가 있다. 아쟁과 편종이 있다. 장구가 있다. 좌고 등 옛날 등 많은 악기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민요에서는 피리, 대금, 낮은 금, 가야금, 거문고, 장구, 북 등 사용 악기의 수가 적다. 또 행진곡인 대취타에는 태평소, 나팔, 소라, 바라, 장고, 용고 등의 악기가 사용된다. 문묘제례악에는 는 지, 약, 소, 훈, 부, 축, 어 등 희한한 악기와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이들 악기는 고문, 가야금 등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었다. 피리와 비파 등 서양에서 전래되기도 했다. 편종과 편경 같은 중국 고대악기가 들어온 것도 있다. 금, 비파, 공후 등 일부의 악기는 이미 주법이 끊어져 사용되지 않았다. 오늘 정악과 민속 음악에서 가장 활발한 것은 피리이다. 대금도 있다. 해금, 가야금, 거문고, 장고 등이 있다. 한국음악 악기들의 전통적인 분류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악기의 재료에 의한 분류 한다. 또 하나는 악기의 유래와 계통에 의한 분류이다. 재료에 의한 분류는 증보 문헌 비고를 본다. 악기 유래와 계통으로 분리하는 것은 악학궤범을 본다. 이 외에도 악기의 형태와 연주법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이것은 서약 악기 분류이다. 악기의 진동체의 형태와 그 연주법에 의해 나눈다. 분류는 서양악기와 같이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로 나눈다. 현악기는 통에 명주실 혹은 철사를 매어 뜯거나 켜는 악기이다. 연주법에 따라서 탄현 악기와 찰현악기가 있다. 그리고 타 현악기로 나눈다. 관악기는 관에 입김을 넣는다. 혹은 혀를 꽂아 부는 악기로 목관악기, 금관악기로 나뉜다. 목관악기는 홑 서악기, 겹 서악기, 무황 악기로 나뉜다. 한국 악기에는 홑 서악 기는 없다. 무황 악기는 횡취 악기와 종취 악기로 나눈다. 타악기는 진동체를 채로 쳐서 소리 내는 악기이다. 음높이가 없는 무율 타악기와 음높이가 있는 유율 타악기가 있다. 국악기에는 가야금이 있다. 가야금은 현악기이다. 가야금은 삼국사기에 의하면 가야국의 가실왕이 만들었다고 한다. 가야고라고도 한다. 가야금의 울림통은 오동나무이다. 12개의 현은 명주실로 만든다. 현을 지탱하는 나무 괘는 기러기발처럼 생겼다. 가야금은 맨 손가락으로 탄다. 왼손은 안족 뒤편 줄 위에 놓고 줄을 흔든다. 누르며 오른손은 줄을 뜯거나 밀고 퉁겨서 소리 낸다. 거문고는 현악기이다. 고구려의 재상 왕산악이 만들었다. 여섯 개의 현을 가지고 있다. 건고는 타악기이다. 큰 북이다. 현재는 연주되지 않는다. 꽹과리는 놋쇠로 만든 악기이다. 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어릴 적 많이 연주해봤다. 징보다는 작은 모양이다. 농악에 쓰이는 꽹과리는 꽹메기라고도 한다. 농악에서 꽹과리를 치는 사람을 상쇠라고 한다. 그리고 부쇠라고도 부른다. 초등학교 때는 소고도 많이 연주했다. 소고는 대개 손잡이가 달린 작은북을 말한다. 한속으로는 북의 손잡이를 잡는다. 그리고 작은 채로 북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