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한국 전통음식 본문
오늘은 한국 전통음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 음식은 보통 참기름과 된장, 간장, 소금, 마늘, 생강, 고추장 등으로 맛을 냅니다. 식단은 계절별로 다양합니다. 전통적으로 겨울 동안에는 마당에 구멍을 파고 땅 속에 묻어 놓은 장독에 저장된 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절인 채소들에 많이 의존했습니다. 이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음식을 먹습니다. 삼국지에 보면 고구려 사람들은 발효음식을 잘 만들었다는 기록이 잇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민족은 고대로부터 발효음식을 좋아했습니다. 삼국사기에도 장과 메주가 나옵니다. 발효음식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떡국은 명절 때마다 먹는 세시음식이라고 합니다. 떡국도 세시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설날 아침엔 차례상을 차릴 때 밥 대신 떡국을 올립니다. 그리고 아침으로는 떡국을 먹습니다. 떡국을 끓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래떡은 가늘고 기다랗게 만든 흰떡을 말합니다. 새해 첫날 아침에 먹는 떡국은 병 없이 오래 살라는 의미입니다. 오곡밥과 나물이 잇습니다. 정월 대보름날 먹는 오곡밥은 찹쌀과 찰수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팥, 차조, 콩 등의 다섯 종류의 곡식을 섞어 만듭니다. 반찬으로는 묵은 나물을 삶아 먹습니다. 가을이 되면 어머니들은 호박이나 가지 그리고 시래기 같은 나물을 손질해서 겨울 동안 잘 말립니다. 그리고 대보름이 되면 이 나물들을 삶아 기름에 볶습니다. 대보름날 묵은 나물을 먹으면 일 년 동안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보름날은 묵은 나물로 반찬을 먹는 풍습은 겨울 동안 없어진 입맛을 되살립니다. 비빔밥이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여러 가지 채소가 들어갑니다. 저도 비빔밥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외국인들도 비빔밥을 좋아합니다. 채소와 계란밥, 고추장을 맛있게 비벼먹습니다. 과거에도 즐겨먹은 전통음식입니다. 잡채가 있습니다. 한국 전통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잔치가 있을 때 항상 잡채는 단골 메뉴입니다. 당면과 채소로 조리된 음식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좋아는 전통음식입니다. 남녀노소 인기가 많습니다. 국수는 우리 전통 음식으로 주로 밀가루로 만들어 먹습니다. 밀가루가 들어오기 전에는 마와 칡, 녹누 같은 재료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한국 전통음식 중 대표음식은 된장이 있습니다. 된장은 우리의 전통 음식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음식입니다. 음식 맛을 낼 때 가장 으뜸입니다. 된장국도 정말 맛있습니다. 이런 된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메주를 쑤어야 합니다. 메주는 삶은 콩을 찧어 동그랗게 혹은 네모 모양으로 빚습니다. 짚 광주리에 넣고 따뜻한 아랫목에서 띄워 만듭니다. 메주는 늦가을에 쑤어서 겨울에 띄워야 합니다. 제 맛이 나며 이 메주를 가지고 간장을 만듭니다. 간장으로 다 우려낸 메주를 잘게 부수어서 소금이랑 버무려 만듭니다. 아직 추위가 다 풀리지 않은 이른 봄에 만듭니다. 왜냐하면 이른 봄에 담가야 맛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전통음식으로 식혜와 수정이 있습니다. 여전히 인기 있는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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