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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회화 한국화 본문

한국전통

한국의 전통 회화 한국화

아로마인유월인 2022. 5. 5. 22:04

그림에 관심이 많다. 한국화의 깊이는 아주 깊다. 한국화의 종류는 세 가지이다. 수묵화가 있다. 수묵 담채화가 있다. 채색화가 있다. 수묵화는 묵생의 농담으로만 표현 된다. 문인화와 사군자가 여기에 속한다. 수묵 담채화는 주로 묵색으로 그린다. 그리고 위에 엷게 채색한다. 채색화는 채색을 주로 한다. 진채화와 농채화가 있다. 표현 기법으로는 몰골법이 있다. 윤곽선이 없이 먹의 농담으로 채색으로 형태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구륵법이 있다. 먹으로 윤곽선을 그리고 먹의 농담이 채색으로 표현한다. 백묘법이 있다. 묵선만으로 대상을 표현하는 선묘법이다. 한국화는 한국의 전통적인 기법과 형식을 따른다. 동양화라고도 말한다. 동양화는 일본의 우키요에나 중국의 회화까지도 포함될 수 있다. 고대에서도 한반도의 회화가 꾸준하게 이어져온다. 고구려와 백제에서는 무덤의 벽에 그려진 고군 벽화가 있다. 고구려 벽화고분은 100여점이 잇다. 고구려의 사회와 귀족과 서민들의 생활을 볼 수 있다.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까지 볼 수 있다. 역사학적 자료로 중요하다. 신라에서는 말 안장의 장니 등에 천마도가 있다. 신라 행렬도 그림이 남아있다. 삼국시대 회화가 상당한 수준이다. 작가론이나 화론이 전해지는 것은 많이 없다. 중세에는 불교가 발달한다. 불화 유물이 많다. 통일신라의 국보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의 변상도 불화가 있다. 귀족들의 개인 불당에 안치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불화이다. 당시 유행한 관음보살 등의 도상이 표현된다. 한국화의 특징은 조선시대부터 나타난다. 채색이 화려한 그림도 있다. 사대부를 중심으로 유교 질서를 반영한 문인화가 유행했다. 동시에 수묵화도 유행한다. 일제강점기에는 한국 회화는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주로 일본 남화의 영향을 받는다. 호분을 많이 사용한다. 뿌옇게 칠한다. 화가들이 일본에 유학한다 서양화를 배워오기도 한다. 한국화의 용어가 미술계에 부각된 것은 해방 이후다. 1970년대부터 한국화라는 용어가 탄생한다. 1979년 말부터 한국화라는 한국의 동양화를 두루 뜻한다. 전통적으로 한국화에서 사용되는 도구는 붓과 먹이다. 두 가지 도구를 활용하는 기법들이 등장한다. 통칭 필묵 기법이다. 한국화의 기법들은 크게 구륵, 준, 염, 점, 경, 중, 질, 서 , 농과 담, 건과 습, 전, 절, 돈, 좌 등이 있다. 필묵 기법의 구분은 천차만별이다. 한국화를 포함한 동양화에 있어서 기법이라는 것은 단순한 기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준법이란 산과 절벽을 그릴 때 쓰는 기법이다. 준법은 그 기원을 쫓아가면 원나라 시대에도 있었다. 하엽준법은 연꽃 이파리의 잎맥처럼 바위를 그린다. 솟아오른 바위의 모양을 표현하는 기법이다. 우점준법은 빗방울 같은 점을 많이 찍어낸다. 울퉁불퉁한 바위의 표면을 묘사하는 기법이다. 건조한 느낌이다. 운두 준법은 하얀 구름이 피어오르듯 그린다. 층층이 쌓인 기암들을 표현할 때 쓰인다. 한국화는 선과 여백을 중시한다. 정신적인 면도 중요시한다. 전통 회화의 종류는 산수화가 있다. 산수화는 자연 풍경을 그린다. 인문화는 초상과 신성과 영정을 그린다 화조화는 꽃과 새를 소재로 그린다. 영모화는 새나 짐승을 그린다. 초충도는 풀과 벌레를 그린다. 풍속화는 그 시대의 생활상과 풍속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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