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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화 무궁화 본문

한국전통

대한민국 국화 무궁화

아로마인유월인 2022. 5. 16. 18:10

내가 좋아하는 꽃은 무궁화 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국화이기 때문이다. 무궁화를 보면 나라를 생각하게 된다. 분홍빛 무궁화는 참 예쁘다. 꽃잎이 5개이고 꽃술은 노란색이다. 무궁화는 전통적으로 국화로 여겨왔다. 아욱과의 낙엽관목이다. 꽃의 색깔이 다양하다. 7월부터 10월까지 약100일간 피기 때문에 무궁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기원전에 편찬된 산해경의 한반도에 무궁화가 많이 자란다는 기록이 있다. 한반도를 대표하는 꽃이다. 여러 문헌에 다양하게 등장했다. 개화기에 애국가를 창작할 때 뒤풀이에 들어간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이 들어간다. 노랫말이 국가에 수록된 이후 더욱 국민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궁화는 조선의 국화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꽃 모양과 색깔이 다른 여러 품종이 있습니다. 다른 화목류에 비해 병이 거의 없는 편이다. 무궁화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왔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이다.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이다. 옛 기록을 보면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 이전부터 하늘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다. 신라는 스스로를 무궁화 나라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같은 무궁화에 대한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사랑은 일제 강점기에도 계속되었다. 광복 후에 무궁화를 자연스럽게 나라꽃으로 자리 잡게 하였답니다. 우리는 민족과 함께 영광과 어려움을 같이해 온 나라꽃 무궁화를 더욱 사랑하고 잘 가꾸어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길이 이어 나가요. 무궁화의 원산지는 학명으로 미루어 시리아라고 해석되었다. 원산지가 시리아라는 데 대하여 점차 의문이 제기되었다. 최근 인도와 중국과 한국 지방이 원산지라는 설이 유력하다. 무궁화는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 식물로 200여 종이 있다. 무궁화의 종류는 다양하다. 백단심계가 있다. 홍단심계가 있다 자단심계가 있다. 청단심계가 있다. 배달계가 있다. 아사달계가 있다. 예부터 무궁화는 나라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사용해 왔다. 무궁화의 활용으로는 대통령 표창에 들어간다. 국회의원의 배지에도 들어간다. 법원 마크에 무궁화가 들어간다. 신라 화랑의 원조인 국자랑은 머리에 무궁화를 꽂고 다녔다. 조선시대 장원급제자 머리에 꽂은 꽃도 무궁화였다. 혼례 때 입는 활옷에 무궁화 수를 놓았다. 다산과 풍요를 기원했다. 1945년 광복 이후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하였다. 국기봉을 무궁화로 사용하였다. 정부와 국회의 표장도 무궁화 도안을 사용한다. 나라꽃 무궁화로 자리 잡게 되었다. 최고의 훈장이 무궁화대훈장이다. 통신위성에도 무궁화의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입법과 사법과 행정 삼부의 표상으로 국회의원의 배지에 사용된다. 법관의 법복에도 들어간다. 경찰의 모표와 계급장에도 들어간다. 호텔의 등급을 나타내는 표상으로도 쓰인다. 민간단체 무궁나라가 있다. 8월 8일을 무궁화의 날로 지정했다. 8자를 옆으로 눕히면 무한대가 된다. 무한대는 무궁을 상징한다. 또한 8월 8일 정도에 무궁화가 만개하기 때문에 이날로 정한 것이다. 그러나 무궁화는 잘 보이지 않는 꽃이 되어버렸습니다. 전국의 벚꽃축제는 10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궁화 축제는 강원도 홍천의 나라꽃 무궁화 축제 하나이다. 어릴때는 그래도 많이 보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유독 잘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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