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한국 전통 운동 태권도 본문
나는 어릴 때 태권도를 배웠다. 많은 어린이들이 초등학교를 다닐 때 배운다. 국민 스포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무예이다. 국제공인 스포츠가 되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창안되고 발전한 현대 무술이다. 대한민국의 국기이다. 발차기를 중심으로 손과 발을 사용한다. 다른 신체부위를 이용한다.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것을 지향한다. 매년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로 지정되어있다. 현재 올림픽 종목이다.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에는 손 기술과 막기 기술도 가르친다. 실제 대련에선 발차기의 점수가 크다. 거의 발차기가 중심이다. 몸통을 주먹으로 가격할 시 1점이다. 몸통을 직선 발차기로 가격하면 2점을 받는다. 높은 점수는 몸통을 회전 발차기이다. 회전 발차기로 가격하면 3점이다. 머리를 직선 발차기로 가격할 시 3점이다. 그리고 가장 높은 점수는 4점이다. 머리를 회전 발차기하여 가격하는 경우다. 이때 최고점인 4점이 주어진다.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것은 안전 문제로 금지되어 있다. 위험하기도 하다. 주먹 공격은 스트레이트만이 인정된다. 정권지르기만 가능하다. 일본의 가라테와 태권도는 다르다. 가라테는 후퇴의 개념이 없다. 전진과 공격만 있다. 정공법을 사용한다. 태권도는 후퇴가 가능하다. 좌우 이동과 속임 동작을 다채롭게 사용한다. 유연한 움직임을 선호한다. 상대의 공격에 대한 대응법도 크게 차이가 난다. 가라테는 상대의 공격을 방어기술로 막는다. 혹은 아예 맷집으로 버틴다. 태권도는 피하거나 살짝 받는다. 그 힘을 역이용해 반격하는 쪽을 선호한다. 태권도가 격투기로써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이 있다. 스텝을 밟을 수 없는 시간이 길다. 이런 특징은 불안정성이다. 하지만 화려하고 다양한 발차기가 있다. 태권도와 다른 무술과 차별점이다. 태권도만의 특징이기도 하다. 태권도 띠는 다양하다. 흰띠가 있다. 노란띠가 있다. 초록띠가 있다. 파란 띠가 있다. 보라띠가 있다. 밤띠가 있다. 주황 띠가 있다. 빨간 띠가 있다. 품띠가 있다. 검은띠가 있다. 보라띠와 주황 띠는 하는 곳도 있다. 안 하는 곳도 있다. 장애인 태권도는 2005년에 생겼다. 2009년부터 세계 선수권 대회가 시행되었다. 겨루기는 상지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여한다. 품새는 신경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여한다. 지적 장애와 시각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여한다. 태권도 종주국으로 양궁만큼 효자종목 역할을 한다.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 재 채택되었다. 금메달 4개를 가져왔다.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 11개을 얻었다. 그리고 은메달 1개를 쓸어 담았다.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많은 매달을 얻었다. 출전 체급 4개 중 금메달 3개가 있다. 은메달 1개로 싹쓸이한다. 홈에서 열린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는 전 대회보다도 많은 금메달 12개를 땄다. 그리고 은메달 3개를 땄다. 동메달 1개를 땄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조금 부진했다. 4 체급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이다. 태권도는 어릴 적 매우 즐겨했다. 어린아이들의 에너지 방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친구들과 친목도모도 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태권도에서는 예절교육도 한다. 태권도는 손과 발을 주로 사용하여 전신운동이 된다. 또한 심신 수련을 한다. 호신 무술이 되기도 한다. 인간의 본능인 자기 방어를 위한다. 고대 부족 국가의 제천행사 때 행하여 전해진 제천대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나는 여전히 태권도의 동작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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